2018.3.28.방영된 "SBS 모닝와이드 : MCSI모닝과학수사대 "프로그램에 지문전문가로 출연하여  인터뷰 하였습니다. 

[사건 내용]

MCSI    ▶ 발자국이 밝힌 진실 

2008년, 대낮에 집 안방에서 어머니가 죽어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30대 가정주부로, 사인은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사였다. 현장에서 발견된 범인의 흔적은 족적. 발 앞쪽이 하이힐을 신은 여자들에게서 보이는 삐뚤어진 모양이었다. 경찰은 피해자가 인터넷 동호회 사람들과 가깝게 지낸다는 사실을 확인, 그중에서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한 남성과 피해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못 받은 또 다른 남성을 용의선상에 올렸다. 하지만 족적이 일치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피해자의 지인으로부터 자신의 전 남자친구가 의심스럽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피해자와 전 남자친구가 인터넷으로 처음 만났고, 그리고 우연한 계기로 자신과 함께 저녁을 먹게 되었다고 한다.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겼는데, 피해자가 남성의 능력을 비하하며 헤어지라고 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그 남성에 대해 사건당일 통신기록을 조회, 사건현장 주변에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그는 범행을 부인, 족적을 비교해본 결과 일치했고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족적으로 밝힌 사건의 전말을  에서 공개한다. 

저희 국제법과학감정원은 필적, 지문, 인영 등 문서감정 분야 등 법과학 감정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 민간 연구소로서 감정과 관련된 원칙을 준수하면서도 실체적 진실에 대한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법과학분야의 올바른 이해와 도움을 위하여 자료제공이나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