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master [작성일 : 2017-06-28 18:26:55 ]    제목 대출 혹은 연대보증한 사실이 없는데 나의 필적, 인영 등이 위조된 경우

이런 경우 대출서류의 자필서명란 에 기재된 서명 필적과 날인된 인영 ( 도장 ) 이 자신의 것인지를 감정하여 보는 일이 제일 중요합니다 .  법률적 대처방법을 준비하기 앞서 보다 제일 먼저 필적 및 인영감정 통해 기재, 날인된 필적 및 인영이 본인의 것인지를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무조건 대출 및 보증사실을 부인하며 , 오히려 채권자를 ' 사문서 위조죄 ' 로 고소하였다가 만약 차후에 서명필적과 도장이 자신의 것이 맞다고 밝혀지면 , 민사 적 책임은 물론이고 ' 무고죄 ' 등의 형사적 책임까지 지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확한 감정을 받아보신 후 감정서에 근거하여 대응하셔야 합니다. 본인의 필적 및 인감에 접근할 수 있는 주변 사람이 도용을 한 것인지, 위조를 하여 문서 위조를 한 것인지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신 후 감정결과에 따라 상황에 맞게 차분히 법적대응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정방법은 금융권에 방문하시어 가장 깨끗한 상태의 사본(원본 확인을 위한 감정인 출장채증도 가능합니다^^)을 확보하시어 비교자료(다른 은행권자료, 시필, 인감증명서 실제인감 등)와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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